(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체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MC 권영찬·고종완)에서는 매주 다양한 부동산 이슈와 소식들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오늘(3일) 방송되는 ‘고! 살집’에서는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다루는 ‘돈부자’, 시청자들의 고민상담에 대한 1대1 맞춤 솔루션이 제시되는 ‘살집 팔집 상담소’, 리얼한 임장기가 소개되는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 등 3개 코너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임민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돈부자’에서는 ‘다주택자, 임대사업자도 대출 완화’ 등 한주간의 주요 부동산 이슈가 다뤄진다. 전국 아파트값이 7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IMF 외환위기 수준의 높은 하락세를 보였고, 급기야 지난달에는 수도권 아파트 중위가격 6억원 선이 붕괴되는 등 시장 침체가 이어지자 정부가 다주택자들을 위해 꺼내든 대출 규제 완화 카드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짚어본다.
이어 임혜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사거나 팔고자하는 주택(아파트)의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해 해당 주택에 대한 가치를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통해 얻은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4가지 가치측면에 대한 결과를 공개한다. 또한 이 지역과 관련한 교통 및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정보들을 종합해 상세히 전해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시청자 질문으로 서울 송파구 석촌동 석촌호수 바로 앞에 위치한 도시형 아파트(복층형 원룸)에 대한 미래가치를 분석해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김나영 리포터가 진행을 맡고 있는 ‘슬기로운 주거생활’에서는 교통 입지를 자랑하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전원주택에 대한 정보가 공유된다.
한편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와 부동산 전문가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MC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