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콘텐츠 신전 대난투와 배틀랭크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

신전 대난투는 새로운 5:5 전장으로, PvP와 PvE가 어우려져 기존 대난투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전 대난투 전장에는 마물이 생성되며, 이를 처치해 신전의 기운을 더 많이 보유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신전의 기운 획득에는 마물 처치 외에도 상대 팀을 공격해 빼앗는 등 다양한 변수를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대난투 콘텐츠는 총 3종(▲신전대난투 ▲용암골대난투 ▲하늘섬대난투)이 되며, 각각의 대난투는 2주 단위로 순차적 진행된다.

배틀랭크는 전투력과 미션틀 통해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일정 수준의 전투력을 달성하면 다이아, 탈 것 스킨, 초상화 프레임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외 넷마블은 킹덤(일종의 길드)의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플레이 피로도를 낮추는 개선 작업들이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새로운 출석체크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 또 22데이 뮤즈 감사제 이벤트와 추운 겨울 호빵먹기 이벤트도 열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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