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PC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영문명: Dysterra, 개발 리얼리티매직)에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솔로잉 이용자들을 위해 신규 지역인 ▲지하 벙커, ▲하이에나 지하굴 및 ▲새로운 총기들을 추가했다.

신규 지역에서는 기존에 수집하지 못하던 재료들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고, 혼자서도 높은 등급의 재료들을 채집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 게임을 처음 접한 이용자들을 위해 거처 보호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외 다양한 편리성 개편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각 서버 선택 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1대1 대화를 위한 UX 개선, 이용자 차단 기능, 서버 및 이용자 이름을 가릴 수 있는 모드도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디스테라를 즐길 수 있도록 2월 7일까지 주말 무료 플레이 이어 10일까지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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