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임은희 기자 = 대상(001680)은 1분기 동종식품업체와 차별화된 실적을 보였으며 2분기~3분기에도 시너지를 통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2분기~3분기 잠재 주가 촉매는 곡물가격 안정, 본사기준 베스트코 시너지를 통한 외형성장세 지속, 성수기 진입에 따른 베스트코 실적 호전이다.

이에 현대증권은 대상의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5만원을 유지키로 했다.

지기창 현대증권 연구원은 “베스트코는 대상의 후광효과(브랜드력)와 미원 장류 전분당 등 대박상품(Killer Product)으로 성공적인 점유율 상승이 진행되고 있고 대상 본사는 브랜드력이 낮은 비주력제품을 베스트코 매장을 통해 판매하며 판매수량 호조를 경험하는 등 시너지가 크다”며 핵심 투자포인트를 제시했다.

대상의 1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6193억원(+2.9% YoY) 영업이익 345억원(+6.1%) 순이익 172억원(-22.1%)으로 발표됐다.

지 연구원은 “단독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8% 급증(276억원)했는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장류 경쟁완화, 비주력 식품의 베스트코와의 시너지, 소재사업 호실적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연결영업이익은 베스트코와 대상F&F 적자폭 확대로 성장폭을 일부 반납했으며 영업외수지 악화(전년대비 -70억원:외화관련수지 -37억원, 대손상각비-31억원)로 연결 순이익은 부진했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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