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SK하이닉스(000660)는 4분기 실적이 매출액 7조 7000억원, 영업적자 1조 7000억원으로 기대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메모리 가격 하락 폭이 예상대비 확대(DRAM -33.2%, NAND -32.1%)되었기 때문이다.

2023년 1분기에도 고객사 수요 둔화에 따른 메모리 가격 하락 지속되며 매출액 5조 5000억원, 영업적자 2859억원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동사 분기 실적은 2023년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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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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