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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배우 임소영이 새 둥지를 찾았다.
한아름컴퍼니 측은 1일 “임소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소영은 지난 2017년 그룹 스텔라의 세 번째 미니앨범 ‘Stellar Into The World’(스텔라 인투 더 월드)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19년 솔로 앨범 ‘숨’을 발표했다.
이듬해 공개된 웹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서 시크하고 쿨한 매력의 호감형 캐릭터인 정지윤 역을 맡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같은 해 개봉된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에서는 데뷔를 앞둔 가수 지망생으로 분해 자신의 경험을 살린 리얼한 공감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임소영을 새 식구로 맞은 한아름컴퍼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현재 배우 김해나 송지우 송재희 손태양 이정빈 이도군 이인하 이상민 허성태 홍서백(가나다 순) 등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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