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대한민국 공식 제목 및 대한민국 개봉일을 5월 17일로 확정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10번째 작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 부제인 ‘라이드 오어 다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대표하는 최고 명대사를 인용한 만큼 시리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역대급 배우진과 제작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 ‘타이탄’ 등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액션을 선사하며 작품 흥행에 성공한 루이스 리터리어가 메가폰을 잡고 최강 캐스트를 완성한 것.
전체 시리즈를 책임지며 이끌고 있는 빈 디젤을 필두로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등 기존 캐스트에 더불어 마블 히어로 ‘캡틴 마블’을 연기한 브리 라슨과 DC 히어로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리타 모레노 등 새로운 캐스트들의 합류 또한 일찌감치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공식 예고편 글로벌 동시 공개 또한 예고됐다.
오랫동안 새로운 시리즈를 기다려 온 관객들을 설레게 할 공식 예고편은 한국 시간 11일 글로벌 동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예고편 공개 전 ‘분노의 질주’ 1편부터 9편까지 각 시리즈의 예고편을 담은 레거시 카운트다운 영상 역시 2일부터 10일까지 매일 공개될 것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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