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업체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국내 지사 대행업체인 오우션 테크놀로지(대표 김학영)와 함께 ‘씨게이트 하드 드라이브 듀얼-브랜드 전략' 세미나를 10월 12일(목)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약 50명의 씨게이트 국내 주요 유통파트너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전략 세미나를 통해 씨게이트는 자사의 전 세계 유통채널을 위해 맥스터 브랜드의 새로운 데스크톱 및 노트북 PC 하드 드라이브를 소개함으로써 자사 하드 드라이브 제품라인의 우수성을 보완하는 씨게이트의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운 맥스터 브랜드 제품은 시스템 빌더 업체들과 리셀러 업체들에게 제품 특징과 보증기간, 지원 서비스 및 가격 등의 측면에서 보다 더 폭 넓은 선택을 제공할 것이다. 씨게이트의 품질증명과 신뢰성으로 제조 생산된 맥스터의 다이아몬드맥스(DiamondMax) 데스크톱 HDD와 모바일맥스(MobileMax) 노트북 HDD는 시스템 빌더 업체들이 더 광범위한 고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씨게이트는 2006년 5월 맥스터 인수를 완료한 바 있으며 맥스터 인수 이후 씨게이트는 씨게이트 및 맥스터 브랜드 제품 및 솔루션 모두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오고 있다. 씨게이트와 맥스터 브랜드의 조화는 현재 가장 폭넓고 차별화 된 스토리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씨게이트-맥스터 듀얼 브랜드 전략 세미나에서는 씨게이트의 비즈니스 업데이트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업계 동향, 성공적인 씨게이트 파트너 프로그램(SPP)의 변경 내용 등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