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포스코케미칼(003670)은 2022년 4분기 연결 실적이 매출 7808억원(YoY +45%, QoQ -26%), 영업이익 33억원(YoY -84%, QoQ -96%), 지배주주순이익 -231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하회했다(영업이익 컨센서스 635억원).

2023년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8840억원(YoY +33%, QoQ +13%), 영업이익 481억원(YoY +88%, QoQ +1,356%)으로 실적 개선될 전망이다. 배터리 소재 부문의 경우, Ultium Cells 향 광양 양극재 공장 본격 가동되며 배터리 부문 합산 매출은 YoY +80%, QoQ +29% 증가할 전망이다(양극재 YoY +86%, QoQ +32%, 음극재 YoY +39%, QoQ +11%).

김현수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양극재 부문 수익성은 기존 제품 대비 수익성 높은 니켈 비중 80% 이상 제품 매출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전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며"최근 메탈 가격 및 판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가공 마진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5~8% 수준의 영업이익률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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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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