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신규 파이터 ▲XV 이오리와 ▲XV 슌에이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격형 파이터 XV 이오리는 리더 스킬로 [익스트림] 파이터의 공격력 및 치명타 피해량 일정 수준 증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력한 차징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밸런스형 파이터 XV 슌에이는 리더 스킬로 [녹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및 치명타 확률 일정 수준 증가를 가지고 있다. 전투에서 기본 공격 적중 시 액티브 스킬 쿨타임 및 모든 적의 방어력이 일정 시간 감소한다.
이와 함께 신규 배틀 카드를 공개했다. 해당 배틀 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전용 파이터에 장착하면 XV 이오리는 스킬 종료 후 일정시간 치명타 피해량 증가를, XV 슌에이는 스킬 종료 후 일정시간 공격속도 증가를 각각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이벤트 코인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신규 ▲러시 던전을 추가하고, 신규 파이터 중 하나를 획득하면 입장 가능한 ▲챌린지 던전: 숙명과 선망의 소나타를 오픈했다.
이외 ▲EX 이벤트 도감 ▲슌에이 참전 주사위 게임 ▲릴레이 빙고 등을 업데이트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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