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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29일 서울 종로구 내수동 KB국민카드 본점 13층 대강당에서 최기의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 민상기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회장, 이민희 아이앤컴바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B국민카드 수학 바로풀기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KB국민카드 수학 바로풀기 봉사단은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된 수학적 재능을 가진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 등 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13년 6월부터 2014년 2월까지 9개월 동안 ‘바로풀기’모바일 앱의 수학문제풀이에 참여해 앱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형태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그리고 KB국민카드는 활동기간 동안 봉사단 학생들에게 매월 최고 15만원의 장학금과 최고 10시간의 봉사활동 인정시간을 수여해 이들이 가지고 있는 수학지식을 다른 학생들에게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바로풀기 모바일 앱이란 아이앤컴바인이 운영 중인 소셜 Q&A 앱으로 이용 학생들이 모르는 수학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 문제해설을 얻을 수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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