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보수적인 운용정책으로 2022년 트레이딩수익이 유일하게 흑자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업황 악화에 따라 수수료수익 감소는 불가피하여 2022년 연간 이익은 5048억원(YoY -47.7%)으로 전망된다.

4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 957억원을 -3%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리테일이 강한 특성상 4분기 거래대금 감소에도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거의 변화가 없을 것이다.

박혜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거래대금 감소폭이 적기도 했지만 BK부문에서는 평균 대비 항상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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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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