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9일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차관이 시각특수효과(VFX)·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206560) 상암 본사에 방문해 K콘텐츠 제작 과정을 살펴봤다.

전 차관은 덱스터 DI상암 지부, 라이브톤, 덱스터스튜디오 본사 등을 차례대로 만났다.

최근 K콘텐츠가 글로벌 흥행 가도를 달려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정부가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다.

덱스터는 기획·제작 전반 프리 프로덕션부터 VFX, DI(Digital Intermediate;디지털색보정), 음향제작 등 포스트 프로덕션까지 가능한 올인원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앞서 영화 신과함께, 백두산, 모가디슈 제작 및 기술에 참여해 업계 주목을 받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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