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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이 명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 1400가구에 7000만 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진행된 선물세트 전달식에는 대상 이보라 사회공헌팀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청정원 선물세트는 청정원의 다양한 인기 제품을 모은 복합형 선물세트 ▲청정원5호와 ▲청정원7호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종로구청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400가구에 설 명전 전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은 2021년 11월 본사 소재지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서울 종로구 인의동으로 이전하고 종로구와 지역연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종로구와의 첫 지역연계 사회공헌활동으로 3500만 원 상당의 종가 김치 세트를 종로구에 기부한 바 있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설 선물세트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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