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클랜 랭크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검은토끼’ 스킨 무기를 출시했다.

클랜 랭크전은 실력 있는 클랜을 가리기 위한 새로운 클랜 매치 콘텐츠로, 3월 30일까지 시범 서비스에 돌입하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후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총 5개 등급(레전드/마스터/골드/실버/브론즈)으로 나뉘며, 클랜 RP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다.

2월 2일 점검 전까지 클랜 출석 7일(누적) 달성시 5인 이상 클랜에게 클랜 마크 효과를, 10인 이상 클랜에게는 10만 경험치를 각각 지급한다.

이와 함께 검은토끼 스킨 무기를 출시하고, 2월 2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접속 및 출석체크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PC방 접속을 통해서도 추가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외 설 연휴를 맞아 오늘의 아이템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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