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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오늘(19일) 설맞이 이벤트 ‘흑묘의 당근 잔치’를 시작했다.
먼저 흑묘의 당근 잔치 중 수렵 이벤트는 신규 지역 뱀의 둥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던전 형태의 사냥터 뱀의 둥지는 압도적 힘을 가진 보스몬스터 백사궁녀의 근거지다.
2월 2일 업데이트 전까지 신규 지역 뱀의 둥지 내 몬스터를 처치하면 ‘사요족의 토벌증표’를 얻는다. 토벌증표를 모아 제작 탭의 요요의 제작소에서 성물 무기·방어구 주문서, 보감 전용 아이템, 용령신철 등 캐릭터 성장을 돕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 2종도 열린다.
다량의 전투 경험치를 주는 이벤트 던전 ‘돌아온 나찰의 비밀 동굴’이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등장했다. 던전 내 몬스터를 사냥하면 봉인의 탑보다 2배 많은 경험치를 제공한다. 이벤트 던전은 레벨 30이상 캐릭터로 하루 2시간씩 이용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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