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전KPS(051600)는 4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3.4% 증가한 430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원자력과 해외부문 매출액이 전년대비 각각 16.4% 증가한 1805억원과 26.6% 증가한 732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기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 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18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당시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은 해외 사업부문 매출 인식이 늦어지면서 9억원을 기록한바 있다.

권덕민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2023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5.7% 증가한 1조 5439억원, 영업이익은 43.5% 증가한 14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해외부문은 2022년에 종료되는 사업이 있어, 매출액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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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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