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교수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가 오는 2월 중순 경기도내 한 중견기업서 명사 초청돼 자녀를 둔 직장인을 위한 행복 강연을 펼친다.

18일 이 교수 측에 따르면 이호선 교수는 이날 ‘행복한 부모를 위한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행복한 부모가 되는 법과 부모와 자녀간 갈등 없는 관계 형성에 대해 다양한 상담사례를 들어 전할 예정이다.

특히 부모는 늘 자식을 위해 희생해야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서로간 사랑을 주고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강연을 통해 직장인들이 느끼도록 할 예정이며, 부모가 모든 일에 완벽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자녀에게 고백하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 줄 예정이다.

이 교수는 이번 강연에 앞서서는 다음 달 초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여성CEO를 위한 특강에 명사 초청돼 ‘일과 가정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라’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문화칼럼리스트이자 심리 상담 전문가이기도한 이호선 교수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각종 강연과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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