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출시 예정인 신작 서브컬처게임 ‘소울타이드’의 한국 공식 대표이미지를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동 이미지는 소울타이드의 주요 캐릭터 중 한 명인 버지나의 신비한 모습과 소울타이드의 몽환적인 배경을 감성적인 느낌으로 담고 있다.

소울타이드는 중국 개발사 iQi game LIMITED(아이큐아이게임유한공사)가 개발한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다. 유저들은 인형사가 되어 버지나를 비롯해 다양한 배경 스토리를 지닌 다른 세계의 인형들과 함께 미궁을 탐색하게 된다.

이 게임은 앞서 중국, 일본, 글로벌 시장에 출시돼 캐릭터별 PV와 OST 공개 등 감성적인 접근으로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적이 있다.

한빛소프트는 공식 대표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게임 관련 소식을 순차적으로 전하며 유저들과 친근하게 소통해 나갈 방침으로 개발사와 적극 협력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