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CGV가 2023년 첫 ‘이동진의 언택트톡’ 작품으로 ‘바빌론’을 선정하고, 오는 28일에 프리미어 상영한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CGV만의 비대면 시네마톡으로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만남이 어려워진 시기에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갈증을 충족시키고자 탄생했다.
2월 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바빌론’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8일 진행되는 ‘바빌론’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영화 종영 후 사전 녹화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깊이 있는 해설이 약 70분 가량 이어져 개봉 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진의 언택트톡 티켓가는 1만6000원으로 관람 고객 전원에게는 ‘바빌론’ 이동진의 언택트톡 기념 엽서를 증정한다.
CGV 여광진 콘텐츠편성팀장은 “영화 ‘바빌론’을 CGV만의 비대면 시네마톡 이동진의 언택트톡을 통해 프리미어 상영하게 돼 기쁘다”며 “새해에도 관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이동진의 언택트톡에서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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