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가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신의 탑M)에 신규 전설 캐릭터 ‘엘레인’과 영웅 캐릭터 ‘알피네’를 추가하고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출석만 해도 신규 영웅 캐릭터 알피네를 지급하는 특별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내 7일간 접속해 탑의 특별 소환권, 세공석 등 신규 캐릭터와 함께 각종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설날을 맞이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접속만 해도 ‘탑의 특별 소환권’ 10개를 지급하여 최대 ‘탑의 특별 소환권’ 40개를 획득할 수 있는 ‘설 연휴 매일매일 특별 핫타임’도 진행된다.
여기에 설 기념 특별 이벤트 ‘미생이의 설 여행’이 진행된다. 반복 미션을 통해 획득한 주사위와 체력 보충 떡국을 사용해 게임판을 완주하면, 신규 영웅 캐릭터 알피네를 최대 3번 추가 획득할 수 있고, 전설 무기 초월석, 전설 방어구 초월석 등 다양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엔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신규 캐릭터 2종도 추가했다.
먼저 전설 등급 캐릭터인 엘레인은 자유를 꿈꾸는 자 세력의 낚시꾼으로, 범위 내 적에게 마법 피해와 함께 출혈 상태를 부여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추가되는 영웅 캐릭터 알피네는 자유를 꿈꾸는 자 세력의 탐색꾼으로, 범위형 마법 피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엘레인과 함께 팀을 편성하면, 스킬 범위 및 피해량이 증가하고, 엘레인의 추가 마법 피해를 증가시켜주는 등 서포터 역할을 수행하는 캐릭터다.
또 신규 서브 스토리 콘텐츠 ‘기억의 조각’이 업데이트된다. 인연 친밀도에 따라 해금되는 서브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인연 효과가 증폭되고, 주인공 캐릭터를 해당 인연 캐릭터와 함께 팀을 편성하면 인연 스킬 강화 등 추가 버프 효과가 부여된다.
이외 밥솥 훈련 소탕 기능 추가 및 밥솥 보상 정보 제공 등 밥솥 훈련 콘텐츠가 개선됐으며 ▲계정 레벨 350 확장 ▲튜토리얼 개선 ▲시나리오 하드 8챕터 추가 ▲스킬 컷신 온 오프 기능 등 각종 콘텐츠 확장과 편의성이 개선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