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키자니아가 계묘년 (癸卯年) 새해를 맞아 토끼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토끼 연하장에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점은 종이나라와 함께 색종이로 토끼를 접어 연하장을 만들어보는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 설날이면 빠질 수 없는 윷놀이 대회도 열린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 참가자에게는 5키조가 증정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계묘년을 뜻하는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뒤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키자니아 서울은 새해 인사를 전하는 키자니아 캐릭터 환영인사와 함께 발권 시 세뱃돈 20키조와 랜덤 선물이 들어 있는 복주머니 봉투를 증정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키자니아 부산은 성인 1명 유료 입장 시 동반 성인 1인 무료 혜택과 발권 시 제공되는 기본 50키조에 더해 추가 50키조를 세뱃돈으로 증정한다. 여기에 어린이가 새해 인사를 직원에게 건네면 100키조를 추가 증정하여 최대 200키조를 받을 수 있는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서울과 부산점 모두 3월 5일까지 토끼띠와 동반 입장 시 최대 4인 기준 반일권 35%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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