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CJENM(035760)은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 3000억원(+32% YoY)과 342 억원(+15%)으로 컨센서스(308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문별 예상 영업이익은 미디어가 -60억원(적지)으로 어려운 TV 광고 업황과 스튜디오드래곤의 부진, 그리고 티빙의 적자가 이어지 겠으나 피프스 시즌의 딜러버리 확대(7편)로 적자를 소폭 축소할 것이다. 영화는 34억원(흑전)으로 <영웅>이 크게 흥행하지 는 않았으나, <공조2>,<헤어질 결심> 등의 구작 판매가 발생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음악은 INI의 아레나 투어와 임영웅의 콘서트 대행 등으 로 227억원(+18%), 커머스는 여전히 높은 송출수수료로 141 억원(-52%) 수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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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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