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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MC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다시 역대 최대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원인을 찾아 본다.
부동산 전문가로 ‘고! 살집’ 공동 진행을 맡고 있는 고 원장은 오는 20일 방송에서 이와 관련해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청약의 이점이 줄어든 영향과 최근 금리가 상승하고 돈 가뭄이 심화되며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이 대거 청약통장을 해지해 자금을 마련하고자 나서고 있는 것을 주된 요인으로 꼽아 전할 예정이다.
또 정부가 분양 활성화를 위해 전매 제한 기간을 단축하는 등 규제 완화에 나서고 있는 만큼 가급적 청약통장을 유지해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삼을 것도 조언한다.
이외에도 고 원장은 한 주간의 다양한 부동산 소식과 함께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고종완 원장은 ‘고! 살집’에서 방송인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와 MC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전파를 타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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