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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이 2월 8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청춘 로맨스 감각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은 고등학생 미유가 교통사고를 당한 남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몇 번이나 같은 날을 반복하며 그의 진실을 알게 되는 시간 초월 타임 루프 로맨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의 메인포스터는 고등학생 커플 미유와 슈야의 서로를 향한 애틋한 시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 오는 날을 배경으로 우산을 쓴 채 마주한 두 커플의 모습은 설레는 감성과 함께 ‘갇혀버린 하루, 몇 번이고 널 구할 거야’라는 카피가 어우러지며 타임 루프 로맨스 로서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슈야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미유의 반복된 선택에 대한 결과를 궁금하게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보도스틸은 하이틴 청춘들만의 풋풋하고 떨리는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은 2월 8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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