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에서 한우와 홍삼, 과일 등 300여 개 브랜드·720개 품목이 참여하는 ‘설맞이 특가대전’을 진행한다.

티딜은 빅데이터 분석 및AI 큐레이션에 기반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SKT 고객들만을 위한 문자 쇼핑 서비스다. 특히 중소상공인 업체의 매출 비중이 96%에 달하고 있다.

SKT는 설맞이 특가 대전 이벤트에서 1++ 등급 한우와 홍삼 및 과일·화장품 등이 이번 설에도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SKT는 또 과거 이용고객들의 구매패턴을 감안할 때 설 기간 중에도 건강기능식품과 안마·마사지기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SKT 티딜은 지난 10~13일 가전·뷰티·식품 등 분야 별 한정수량 판매에 나섰던 ‘설맞이 타임특가’ 이벤트도 마무리했다.

티딜은 AI 분석을 통해 고객별 맞춤 상품을 추천하기 때문에 SKT 고객들은 핫딜쇼핑 정보를 문자로 구독하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티딜은 문자 뿐 아니라 PC웹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App.)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타 통신사 고객에게도 상품을 전달할 수 있다.

이재원 SKT 광고사업담당은 “티딜이 준비한 명절 이벤트를 통해 SKT 고객들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챙기는 합리적이고 풍성한 설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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