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의 모바일 캐주얼 비행 슈팅게임 ‘날아라 팬더 for Kakao’가 28일 새로운 펫 4종과 신규 스테이지를 공개했다.

날아라 팬더 for Kakao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수시로 등장하는 장애물을 피하고, 앞을 가로 막는 블록을 격파하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이번에 업데이트 된 펫은 버프형 빙고와 혼합형(연사형) 푸푸, 특수형 요옹, 미샬 총 4종으로 이용자들의 비행을 더욱 쉽게 도와줄 강력한 펫이다.

특히, 기존의 펫들과 동일한 능력에 추가적으로 특수 능력 지닌 요옹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보호막을 생성해 캐릭터를 보호하고, 미샬은 기존에 공격이 불가능했던 뾰족 블록을 공격해 격파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등장하는 블록들이 모두 골드 블록(노란색)으로 나타나는 골든 스테이지가 추가됐다.

게임 시작 시 특정 확률로 등장하는 골든 스테이지는 ‘날아라 팬더 for Kakao’에 등장하는 모든 블록들이 파괴가 가능하고, 평소 대비 2~3배 높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 스테이지이다.

여기에 속도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적 비행 400M가 가능한 ‘무적비행2’가 추가됐고,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편의성을 고려한 각종 UI(User Interface)를 개선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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