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SK하이닉스(000660.KS)는 2022년 4분기 매출액은 7조 8000억원(YoY -37%, QoQ -29%), 영업손실은 1조원(YoY, QoQ 적자전환)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및 PC 중심으로 IT 제품의 수요가 급감하며, DRAM과 NAND 모두 출하가 전분기대비 6% 감소하고, 가격 하락폭도 26%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DRAM은 소폭의 흑자를 시현하지만, NAND 적자가 1조원을 초과하며 전사 기준 손실이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김록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2022년 4분기 생산은 전분기대비 증가했기 때문에 재고 부담은 더욱 확대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