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운서 임민소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코너 ‘돈부자’는 이번 주 방송을 통해 고정 저리의 특례보금자리론과 관련한 이슈를 다뤄본다.

오는 13일 ‘돈부자’ 코너에서는 진행자인 임민소 아나운서가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뉴스형태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이슈로 ‘4%대 고정금리 특례보금자리론 출시’를 꼽고 한국은행이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0.25%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시장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내 집 마련과 대출 갈아타기가 필요한 실수요자들을 위해 정부가 오는 30일 4%대 고정금리 특례보금자리론을 출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기준을 확대하고, 대출 한도도 늘려 이제는 억대 연봉 고소득자들도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신규 대출뿐만 아니라 기존 대출 갈아타기, 임차보증금 반환용으로도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도 전해준다.

그는 특히 이 특례보금자리론을 활용한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치가 있다면서 보다 자세한 설명을 부동산 전문가로 프로그램 MC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에게 부탁해 들어본다.

‘돈부자’는 시청자들에게 한 주 동안 관심도가 컸던 부동산 이슈들을 뉴스형태로 전하는 ‘고! 살집’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 아나운서가 부동산 주요이슈를 소개하면 MC 고 원장이 바통을 넘겨 받아 이를 상세히 분석하게 되고, 공동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해당 이슈를 알기쉽게 정리해 시청자에게 전달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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