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위아(011210)는 4분기 실적이 느리지만 꾸준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매출액은 2조 1600억원으로(+22% YoY, 이하 모두 YoY)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604억원으로(+93.5%, OPM 2.8%) 컨센서스에 4.3% 미달할 전망이다.

자동차부품 부문의 수익성은 3%를 예상하며(3분기 2.9%) 기계 부문의 수익성은 0.7%를 예상한다(3분기 0.7%). 완성차 생산 증가와 우호적 환율로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는 중이다.

김진우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수익성도 2022년 1~3분기 동안 2.7%의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영업이익도 매 분기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며"4분기에는 특수 부문의 수주로 인해 기계 수주도 늘어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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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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