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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MC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정부의 규제 완화로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목동 등의 대규모 재건축 단지의 사업 전망에 대한 진단을 내려본다.
부동산 전문가인 고 원장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고! 살집’에서 이와 관련해 목동 재건축 사업 속도가 빨라지면서 주면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지만 미치는 여파를 고려해 대비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또한 하락 국면에 집값 자극 효과가 작다고는 하지만 대규모 재건축 단지가 사업을 시작하면 이주 대란으로 전세값이 오르고 매매시장에도 영향이 미치는 만큼 이주 시장의 대책이나 서민주거복지, 세입자 대책 등 역시 필요하다는 생각도 전한다.
한편 고종완 원장은 ‘고! 살집’에서 방송인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와 MC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전파를 타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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