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 이곽우)이 이번 달 9일 일본 EPC업체와 플랜트 배관용 강관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기간은 올해 1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며 중동지역에 플랜트 배관용 강관을 공급한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올해 첫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흑자 유지를 위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