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렉스턴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렉스턴 동호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란도 C와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 등이 제작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면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지켜 보고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쌍용차는 공장 견학에 앞서 회사 및 공장 현황과 차량 제작 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견학 종료 후에는 기념촬영과 함께 쌍용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대화의 시간을 진행했으며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견학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11년부터 동호회 대상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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