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인 ‘고! 살집’ MC로 3년째 진행을 이어가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시청자 성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권 교수는 10일 소속사를 통해 “‘고!살집’ MC로 발탁돼 부동산 전문가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과 함께 호흡을 맞춰 지난 2020년 10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약 28개월 간 진행을 꾸준하게 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분들의 큰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매일경제TV의 대표적인 부동산 정보 프로그램으로 ‘고!살집’이 자리매김한데는 시청자분들과 제작진, 스태프 그리고 저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준 고 원장님과 임혜정·임민소 아나운서, 김나영 리포터의 덕이다”며 “앞으로도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언제나 유익한 부동산 정보를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 좀 더 재미나고 쉽게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영찬 교수가 MC로 활약 중인 ‘고!살집’은 매일경제TV가 타 부동산 방송과 차별화를 지향하며 편성 확정해 선보인 종합 부동산 프로그램으로 한주간의 생생한 부동산 뉴스와 핫이슈, 시청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부동산 상식,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분석과 함께 소개하는 알짜분양정보 들을 코너로 나눠 전해주고 있다.
‘고!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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