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삼성전자의 프린터가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 지역에서 3만5000대를 비롯해 총 4만대 규모의 대규모 B2B 공급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정부와 공공기관들의 프린팅 기기 교체 시기가 4분기에 몰려 있는 점을 감안해 연말까지 많은 수요를 추가 확보하기 위해 영업과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