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만도의 자회사인 만도차이나홀딩스가 홍콩 기업공개(IPO)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기 이유에 대해 만도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아 연기한 것으로 안다”면서 “재상장 일자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만도차이나는 2억4340만주를 주당 홍콩달러로 6.8~8.6달러로 발행할 계획이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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