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신규 P2O(Play to Own)게임 블레스 글로벌의 전세계 사전예약자수가 최근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블레스 글로벌 전세계 사전예약자수 200만명을 넘으며, 처음으로 베타 테스트 데이터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테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블레스 글로벌 2일 차 잔존율 94%와 함께 접속 평균 시간이 218분에 달해 게임의 흥행성을 충분히 검증함과 동시에 유저와 개발사에 충분한 기대감을 주었다.
블레스 글로벌은 P2E와 P2O 결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블레스 IP의 세계관 및 콘텐츠를 바탕으로 Web2.0의 고품질 게임 체험과 Web3.0의 경제모델을 겸비한 MMORPG Game-Fi다.
일반적인 P2E와는 달리 블레스 글로벌의 P2E(Play-to-Earn) 모듈은 재미있는 콤텐츠, 지속 가능한 경제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유저가 게임 안에서 획득한 물품과 공헌은 가상 자산 또는 게임 안 자산의 방식으로 유저들이 게임 소유권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한다.
또 블레스 글로벌은 유저들이 캐릭터, 장비, 탈것, 스킨 등의 가상 자산을 NFT로 민팅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유저 자산의 상호 작용성과 게임성을 크게 증가시켰다.
블레스 글로벌의 게임 토큰인 $BLEC는 PancakeSwap에서 정식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또 블레스 글로벌은 정식 론칭 전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보너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애플 앱스토어 또는 공식 홈페이지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 시 대량의 원석과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블레스 글로벌은 파티 던전, 클래스 스킬 조작, 커스터마이징, 코스튬 등 방면에서 게임파이 서킷의 선두에 있으며, 자유도 높은 게임 설정에 메타버스, NFT, 소셜 등의 다양한 요소를 접목한 ‘블레스 글로벌’은 다가오는 Web3.0 시대의 주목받는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외 Web3 게임 생태계에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게임파이 원스톱 PocketBuff는 여러 파트너사와 협력해 Web2 유저를 Web3 세계로 끌어들이기 위해 게임파이 연맹 DAO를 설립했다.
블레스 글로벌은 PocketBuff 플랫폼에 처음으로 론칭하는 게임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PocketBuff 측에 따르면 현재 다음과 같은 파트너들이 연맹에 가입되어 있다고 밝혔다.
타이곤모바일은 블레스 글로벌이 2023년 1월 1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오픈 예정이며, 글로벌 게임파이 플랫폼 PocketBuff의 첫 게임이 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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