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의 PC 온라인 리듬댄스게임 오디션이 제2회 유저 팬아트 공모전 ‘망설이지 말고 무엇이든 그려보리~’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2023년 검은 토끼해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유저 1인 당 평균 2개 이상의 작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으로는 유저 닉네임 ‘연주’가 제출한 작품을 선정했다. 해당 작품은 오디션의 콘텐츠 중 하나인 ‘커플가든’ 콘셉트의 배경에 남녀 아바타의 모습, 복주머니, 검은토끼 인형 등을 배치했다.

또 ▲최우수상에 ‘김백송, 꽃쁘’ ▲우수상에 ‘에구구, 전여친, 오예슬’ ▲장려상에 ‘정음, Cube, 백나비, 수정, 현승희’의 출품작을 각각 선정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작의 경우 모든 오디션 유저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게임 로딩 이미지에 1월19일 점검 후부터 게시되는 특전을 부여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2023년에도 오디션은 고객과 함께 게임을 만든다는 자세로 지속적인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재미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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