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메타쿱의 NFT 마켓 플랫폼 메타마피아가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과 함께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1월 2일 론칭된 메타마피아는 메타쿱과 립체인 보유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응집해 만든 NFT 마켓 플랫폼으로 ▲NFT 카드 발행·거래 ▲카르텔 별 커뮤니티 운영 및 채굴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이미지형 대체불가토큰(PFP NFT) 프로젝트다.
메타마피아의 NFT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가수 윤지성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최종 8위로 워너원 데뷔에 성공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지난 달 5일 새 디지털 싱글 ‘12월 24일 (December. 24)’을 발매했다.
메타마피아를 통해 공개되는 윤지성 NFT는 오는 3월 민팅 및 에어드랍 될 예정이다.
메타쿱 김우정 대표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지도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와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NFT 커뮤니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메타마피아는 정체성이 부합된다”며 “가수 윤지성을 시작으로 실력있는 유명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특화된 NFT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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