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운서 임민소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코너 ‘돈부자’는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올 한해 전망되는 부동산 시장과 관련한 이슈를 다룬다.

오는 6일 ‘돈부자’ 코너에서는 진행자인 임민소 아나운서가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뉴스형태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준다.

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이슈로 ‘2023년 부동산 시장 전망, 새해에도 고금리 후폭풍 이어질까’를 꼽고 이에 대해 점검에 나서 본다.

그는 정부가 부동산 규제 패러다임 전면 전환을 선언했지만 비정상적인 수준으로 움츠러든 매수심리는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잇따른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방침에도 역대급 거래가뭄 현상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는 시장 분위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이어 이런 와중에도 강남 3구와 용산을 제외하고 규제지역이 모두 해제되는 등 올 한해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23년 부동산 시장 흐름’에 대해 전문가의 명확한 분석이 필요해 보인다며, 부동산 전문가로 프로그램 MC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에게 이에 대한 설명을 구해본다.

‘돈부자’는 시청자들에게 한 주 동안 관심도가 컸던 부동산 이슈들을 뉴스형태로 전하는 ‘고! 살집’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 아나운서가 부동산 주요이슈를 소개하면 MC 고 원장이 바통을 넘겨 받아 이를 상세히 분석하게 되고, 공동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해당 이슈를 알기쉽게 정리해 시청자에게 전달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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