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 (삼성물산 건설부문)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신사업 성과를 가시화해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로 기본을 다지고 빈틈없는 사업관리를 통해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지난 2년간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설정하고 신상품, 사업 고도화 등 다방면으로 성장의 기회를 모색했다”며 “이제는 가속화해 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발표한 탄소중립 목표를 기반으로 탄소 감축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국내외 사업장 및 현장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자”고 덧붙였다.

특히 오 대표는 “안전은 우리 회사 경영의 최우선 가치임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2023년은 신사업 성과를 가시화해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로의 기본을 다지고 빈틈없는 사업관리로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한 해로 만들자”고 밝혔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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