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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삼화콘덴서(001820)는 2022년 4분기 매출액 571억원(QoQ -5.1%, YoY -4.1%), 영업이익 50억원(QoQ -26.3%, YoY +479.8%)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3분기 tight한 재고 관리와 가동률 조정으로 10, 11월 가동률이 상승 및 Non-It 향 MLCC 출하가 호조세를 보였다. 12월은 재고 조정 영향이 크지 않으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이동주 SK증권 애널리스트는"1분기부터는 전사 실적이 전년 동기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보이며 2023년 매출액은 2817 억원(YoY +11.5%), 영업이익 361 억원(YoY +17.3%)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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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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