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살집 MC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사진 제공 = 매일경제TV)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MC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아파트 가격이 연일 역대급 하락폭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아파트들이 지역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는 현상을 들여다본다.

부동산 전문가인 고 원장은 오는 6일 방송될 ‘고! 살집’에서 하락장을 뚫고 일부 단지에서는 신고가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공급 자체는 극소량인 반면 수요자들은 초고액자산가들인 덕에 금리와 무관하게 안전자산으로 자리매김한 탓이라는 진단을 내려본다.

최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한해 서초구 아파트가격은 2.4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대형 평수의 한 아파트는 오히려 4억원 이상 오른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고종완 원장은 ‘고! 살집’에서 방송인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와 MC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전파를 타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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