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반전의 히로인 나람과 ▲창천도의 수호룡 이랑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반전의 히로인 나람은 땅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로 각종 마법의 동물들을 소환해 전방으로 던져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며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땅 속성 피해 증가 버프를 부여하는 ‘탐독’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공격시 밀치기, 넘어짐에 면역되는 것이 특징이다.

창천도의 수호룡 이랑은 빛 속성의 원거리 버퍼로 마법탄을 날려 공격하며, 전방에 두루마리를 던지고 자신 주변에 회복 영역을 만든다. 창천도의 수호룡 이랑과 반전의 히로인 나람은 같은 덱에 편성 시 치명타 방어가 각각 20% 증가하는 등 추가 효과를 볼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