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이 운영하는 경기 용인 소재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이 최신식 프리미엄 시설을 갖춘 신축 건물로 이전을 완료하고, 2024 재수종합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2022학년도 수능 전국 유일의 만점자를 비롯해 개원 이래 전국 수석과 1400명 이상의 의학계열 및 명문 대학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최신식 프리미엄 시설을 갖춘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하면서 학습과 생활, 안전까지 모두 고려한 최적의 공부 환경을 수험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학습 시설인 프리미엄 독서실은 재원생 전원에게 1인 1좌석이 제공되는 거대한 규모로, 대학 캠퍼스 도서관이 연상될 만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설계되었다. 강의실은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된 책상과 개인 사물함을 비치하여 학습 능률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기숙학원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숙소는 3인 1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공부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청소와 세탁 전문인력이 투입되는 ‘호텔식 관리운영 시스템’을 적용한다. 더불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중앙통제실에서 CCTV로 24시간 원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프리미엄 시설에서 공부할 수 있는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의 ‘2024 재수종합반’은 학기별로 정해진 학점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수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학점제’로 운영된다. 이에 수험생들은 과목별·유형별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學)’과 ‘습(習)’의 균형을 맞추어 공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원생 전원에게 제공되는 1인 1태블릿PC는 자유로운 인터넷 강의 수강은 가능하되, 학습 외의 사이트 접속은 철저히 차단하여 청정한 학습 환경에서 공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