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2022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나, 주가는 낮아진 시장의 기대치를 이미 반영하고 있어 조정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2023년 B2B 택배 단가 인상을 통해 평균 3~5%의 요금인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2023년 택배 요금인상으로 약 6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며 택배 물량 감소세도 1분기부터는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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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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