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BI그룹 내 환경/에너지분야의 환경전문기업인 KBI국인산업(대표 김선진)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불우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군산시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실천기업중에 한 곳인 KBI국인산업은 KBI그룹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주 군산시청 4층 시장실에서 열린 성금기탁식에서 군산시 주관 ‘희망2023나눔켐페인’에 동참하며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산시내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근배 KBI국인산업 전무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로 보내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I그룹이 환경파괴와 자원 고갈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대체에너지 개발 및 보급을 위해 환경전문 기업 국인산업을 1996년에 설립하고 2001년 경북 구미 소재의 소각전문회사인 태흥환경을 인수하였으며 2005년 전북 군산의 군산 2국가산업단지에 매립을 전문으로 하는 사업장을 신설해 경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였고 2019년 KBI국인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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