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23일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해 ‘구매’ 의견을 냈다. 이는 올해 DBM 및 인공유방 기간 성장 동력 확보가 기대되기 때문.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스바이오메드는 2008년 실리콘 인공 유방 제품 유럽 CE 인증 취득, 2013년 멕시코 및 콜롬비아 허가 취득, 2013년 하반기 브라질 허가, 2014년 초 한국 식약처 허가, 2015년 중국 허가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2013년 하반기 다국적 제약회사 및 한국 제약회사 대상 OEM 공급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한스바이오메드는 회계연도 2013년 매출액 203억원(+15.7% y-y), 영업이익 51억원(+54.4% y-y), 순이익 43억원(+63.8% y-y)이 전망된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27.5%, 영업이익 성장률은 61.8%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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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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