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디앤샵(대표 이숙희)에 여성기업 24개 업체가 단독입점하게 된다.

디앤샵은 10월 29일 여성경제인협회(회장 안윤정, 이하 여경협)와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쇼핑몰 진출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향후 디앤샵은 판매자가 일정 공간에서 자신의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미니스토어를 무료로 지원하고 디앤샵 메인화면에 관련 기획전을 노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디앤샵은 1+1이벤트 매장을 여는 등 의 마케팅 지원을 통해 여성기업의 매출신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여경협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였으나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기업을 발굴해 입점 및 광고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