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식품업체 오뚜기가 파스타 본고장의 원료를 사용해 만든 ‘냉장 로제 파스타·투움바 파스타’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냉장 파스타 2종은 모두 파스타 본고장인 이탈리아산 듀럼밀로 만든 정통 스파게티 면을 사용했다. 냉장 로제 파스타는 부드러운 로제소스에 100% 이탈리아산 토마토를 더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냉장 투움바 파스타는 프랑스산 휘핑크림을 사용해 진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레드페퍼가 감칠맛을 더했다.

특히 원 팬으로 조리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냉장면과 소스를 붓고 면과 소스를 잘 섞어주면 3분이면 완성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로제, 투움바 등 트렌디한 파스타가 인기로, 이탈리아산 듀럼밀로 만든 스파게티 면과 이탈리아산 토마토 등 본고장 원료를 활용해 깊고 진한 냉장 파스타를 출시했다”며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파스타를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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